온라인 시대, 교육계(係)의 개념

애 키울 때가 한참 지났지만 아이는 커녕 배우자도 구하지 못한 상태.

그러나 누구보다 교육에 대한 열의는 크다.

오늘 새벽 공기가 매우 답답하다. 여름 가스에 대비해 모든 환기구를 막았더니 실내 어딘가에서 또 다른 가스가 방출되고 있는 것 같다. 다행히 바깥 공기가 깨끗해 환기를 했다.

그러고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교육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교육자 20명이 구성되면, 한달 동안 하루 한명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 10명만 있어도 2주에 한번만 아이들을 담당하면 된다. 이 정도는 1,2년 준비하면 완벽하게 구성될 수 있을 거라 본다. 어린이집을 언제부터 보내는지 모르는데... 태아 때부터 구성하기 시작하면 태어나자마자 영아기때부터 교육할 수도 있겠지만 이때는 부모외에는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유아원 다닐 때쯤부터는 돼야하지 않을까.

유아원때부터 중학교과정까지는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고학력자나 고지능자 커뮤니티를 통해서 구하거나 공개모집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로컬에서 찾는 것이다. 그러려면 학군이 좋아야할텐데 지방중에서 찾아야 아이들이 도시 공기에 영향을 덜 받고 영양가높은 식품을 섭취할 것이다. 이런 곳이 한국에서 찾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없더라도 만들어서 관리하는 전통을 수립한다면 여기서 자라는 아이들은 분명 한국의 최고 지도자로 성장할 재목들이라고 봐야한다. 

그런데 나의 배우자는 어디에 있을까... 이 문제도 찾을 해법을 만들기 위해 현재 노력중이다. 이 블로그가 언젠가 역사의 기록으로 아이들이 볼 수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