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남부, 아시아, 세계의 대기 수준을 확인해보자.
한반도 남부에 살면서 이제는 초미세먼지 등의 대기 수준을 매일 확인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지상에서 1km 이상 높이에서 지구 자전이 원인인 편서풍을 타고 많은 양의 오염 물질들이 한반도쪽으로 이동해오고 있고, 겨울에는 건조한 시베리아 기단과 함께 떠밀려와 건강에 아주 위협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몇 년 전부터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날씨와 함께 대기수준을 알려주는 위젯들이 기본 탑재되고 있다. 필자는 그 이전부터 대기수준을 확인하는 사이트를 알려오고 있었고, 한국의 미세먼지 정보를 공개하는 곳에도 초미세먼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공개를 요청하여 한 달 여만에 공개되기 시작하였고 이제 그같은 정보가 일반화된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
필자는 현재 한반도 남부에서 가장 공기가 좋은 계룡산 국립공원 인근에서 생활하며 24시간 연구를 위해 시간을 보내게 된지 6개월 여 되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약 15년 간 서울에 살며 얻은 것이 각종 병이었고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못볼 것을 본 것들이었다면 이곳에서는 치유와 전망과 통찰과 사고력 같은 것이다. 이곳의 시내 도로는 경부고속도로보다 넓고 나무가 많아 공기가 좋으며 하천을 따라 난 길이 상당수이고 중앙선에도 나무가 있는 곳이 상당수이다. 숲길 아니면 하천길이 대부분이니 이곳은 가히 교통의 천국이면서도 맑은 공기의 천국이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대기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겠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대륙 전체의 대기수준을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고 유럽 대륙, 미대륙도 존재한다. 남미와 호주, 아프리카 대륙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찾지 않았으나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호주와 남미 경우, 아래 아시아 대륙 대기 정보 제공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한반도 남부 전체 대기수준 확인가능 사이트.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NOx 등의 오염물질에 대한 수치도 제공된다.
또한 각 시도별로도 사이트가 별도 존재하니 검색해보길.
서울의 경우,
대전의 경우,
http://www.daejeon.go.kr/hea/index.do
아시아 대륙의 대기 수준을 한번에 볼 수 있으며 중국의 상태를 보면 곧 한반도에 올 먼지수준도 예상가능할 것이다.
유럽의 경우 공기가 상당히 맑다. 평지 비중이 높은 대륙 특성상 인구 분산이 잘 되어서일 거라고 생각된다.
http://www.airqualitynow.eu/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