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상공에서 땅을 바라보는 관점을 오랫만에 가져보았다.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것을 보았기 때문인데.. 생략.
서울 말이다. 서울에서 이십 년 가까이를 살았지만 그렇게 스카이 라인이 거지 같은지 몰랐다. 서울에 사는 동안에 시력이 나빴기 때문이다.
몇몇 새로운 건물들이 생기고는 있지만 뉴욕이나 코펜하겐 싱가포르 동경의 건물들을 구글 뷰로 보는 것만 못하다. 우리는 왜 이리 건물을 못 짓나.
하기사... 건물 뿐인가. 웹도 제대로 된 것이 손에 꼽히고 사람까지 좀 수준 이하다. 평균 지능은 높은데 왜 이모양인가. 여전히 서울은 과밀하다. 더욱 인구가 줄어 과거의 500만명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 그래야 사람을 믿고 사는 착한 사람 특성을 이용하는 사기꾼들의 밥줄을 끊을 수 있다.
출산률을 차등화시켜야 한다. 전전두엽의 유전적 요인(과거 신분제 시절의 계급과 높은 상관관계)과 문명발전 의지와 능력을 감안하여 상급에 속하는 부부는 다산, 중급은 1~2명, 하급은 1명 이하로 산아 제한을 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언젠가 하늘과 땅속과 바다속을 자유로이 오가는 문명을 만들 수 있다...
날씨가 매우 서늘해졌다.
체온 유지와 뇌졸증 예방을 위해 음식과 난방을 잘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하극상 범죄자들은 이 겨울에는 다 얼어죽어야 한다.